대한민국 교육부 장관입니다.
임명할 때 MB 교육부 장관 또 썼다 ‘올드보이’ 논란 있었지만 그래도 시행착오는 덜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죠.
그런데 쉬운 수능 발언,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, 이번에 의대 지원까지 벌써 3번 째 설익은 발언, 정책 했다가 뒤집어졌습니다.
내 자식 미래 걸린 교육은 한마디 한마디가 민감한데요.
이렇게 새털처럼 가벼워서야 우리 아이 교육 믿고 맡길 수 되겠습니까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장관의 너무 가벼운 입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